
역개
내가 상상했던거 : 만들고 싶은 케릭터와 복장, 내가 쓰고 싶은 기술만 조합, 피니쉬 기술 지정 = 내가 만든 나만의 캐릭터 [[현실]]: 복장은 무슨 말같지도 않은 소리..마스크나 써, 기술은 내가 던져준다, 나오면 잔말말고 써, 어딜 선택하려고 해?, 피니쉬 기술은 무슨...콤보 줄거다 물론 콤보도 내가 만든것만 써야 한다, 너는 선택사항이 없다. 여러모로 아쉬운 체험..물론 카이로 게임답게 기본적으로 킬링타임용으로는 나쁘지 않음. 근데 그게 전부임.

Chris Jun
2회차시 주인공(얼굴, 성별 바꾸기 가능)과 처음부터 있는 한석교, 스티브 전, + 6년 4월 1주에 이어가기 데이터 등록시 선택할 수 있는 영입해서 키운 선수 1명, 이렇게 4명의 스탯/기술/착용장비가 2회차로 이어짐. 나만의 콤보나 저 4명이 착용 안한 장비는 다 날라가니 2회차에 쓸 장비는 6년 3월 4주차 전에 16개 꽉 채워두자. 기술은 타격/메치기 같은 레벨만 유지되고 기술 포인트는 돌려 줄 줄 알았더니 그딴 거 없이 1회차 때 찍었으면 낙장불입임. 그 외에 오픈 해둔 훈련이나 훈련 레벨도 이어짐. 다른 체육관 캐릭터를 영입해서 주력으로 키울 경우 해당 체육관에 복면 쓴 클론 캐릭터가 생기는데 키운 능력치가 적용되니 좀 귀찮아진다. 랭크업으로 열리는 무소속 선수를 키우는 게 편함. 암튼 기대에 못미치긴 하지만 카이로답게 아기자기함과 중독성은 있다. 개인적으로는 1회차 4년쯤에 심하게 늘어지고 질리는 듯.

김창범
복싱스토리는 스탯 체력 다운이 직관적인데 레슬링은 너무 랜덤아닙니까. 서로공방이있어야지 3연속 공격만허용하고 져버리면 어이가없어요 스탯도 내쪽이높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