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oogle 사용자
까딱 잘못하면 호불호를 탈수도 있는 어설픈 그래픽대신 퍼즐에 집중할 수 있는 단순하면서도 깔끔한 디자인 좋고요. 그러면서도 하나하나 자잘한 액션도 놓치지 않아 눈도 즐거운 편입니다. 퍼즐 난이도 상승하는 속도도 적당합니다. 깨는 맛이 나요. 이 가격에 이런 게임을 즐길 수 있다니 솔직히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스토리, 게임구성 매끄럽고 좋습니다. 평점이 높은 이유가 다 있습니다. 퍼즐에 유물찾는 시스템도 곳곳에 섞여 있어 퍼즐을 전부 풀고 추후 2회차로 놓친 유물 찾는 것도 가능합니다.
사용자 110명이 이 리뷰가 유용하다고 평가함

소니유저
같은 회사의 게임인 '히트맨 고'와 비교해 본다면 확실히 '라라 크로프트 고'가 게임에 더 잘 몰입할 수 있도록 세팅된 것 같습니다. 특히 게임을 진행할 때 전반적으로 조용하고 액션이 거의 없어서 지루한 느낌이 들었던 '히트맨 고'와는 다르게 음악도 좋고, 플레이어가 움직일 때 들리는 발소리, 목소리 등이 추가되어서 더욱 생동감 있게 플레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 게임은 충분히 8,500원의 값어치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히트맨 고'를 잘 플레이하다가 궁금해서 구매했는데 후회없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잘 플레이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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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있네. 확실히 양산형에서 벗어나면 내가 게임을 하고 있구나라고 느낄수 있음. 시간은 몇주, 몇달을 소모한거 같은데 내가 맨날 뭔짓을 하고 있는건가.....그렇다고 안하기도 뭐하고.....맨날 별로 안즐거운 숙제같은거나 하자니 따분하고......이런거에 돈을 계속 써야하나......같은 개허접스러운 고민 안해도 되고 그냥 게임 자체만 즐기면 충분함. 누가 나 따라잡을까 걱정안해도 되고 그냥 게임 할 수 있을때 게임에만 집중하면 됨. 게임 자체도 잘만들었음. 퍼즐이지만 액션성도 좋고 정답을 모르면 진행이 안될만큼 어려운 퍼즐이라기보단 도전하는 만큼 정답에 가까워지기 때문에 누구나 충분히 클리어가 가능함. 폰 사정에 부담을 느낄만큼 고사양도 아니니만큼 무료로 풀때 부담없이 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