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영손
요즘 바쁜 일상에 지쳐서 힐링할 수 있는 게임을 찾다가 '바다저편의 노래'를 알게 됐어요. 잔잔한 배경음악과 부드러운 그림체 덕분에 플레이하는 동안 마음이 정말 편안해졌습니다. 특히 스토리가 감성적이고 따뜻해서, 한 편의 동화를 읽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게임 난이도도 어렵지 않아서 스트레스 없이 플레이할 수 있었고, 하루의 피로를 풀기에 딱 좋았습니다. 짧은 시간 동안 즐길 수 있어서 틈틈이 힐링하고 싶은 분들에게 강력 추천하고 싶어요!

뚜뚜뚜
고요한 무인도에서 파도 소리, 발자국 소리, 그리고 주운 물건으로 만든 악기 소리만 들리는 세상. 잔잔한 그림 같은 풍경 속에서 바다 건너 들려오는 메아리에 나만의 악기로 답하는 경험이 정말 힐링 돼요. 느릿느릿 흘러가는 세상 속에서 오롯이 소리에 집중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네요. '바다 저편의 노래'를 통해 평화로운 시간을 선물 받았어요.

태희(harnibo)
그림체가 포근하고 효과음도 귀가 편해서 최고예요! 근데 좀 많이 아쉬운 점이 있는데 플레이타임이 너무 짧아요... 너무너무 맘에 드는 게임이라서 오래 하고 싶은데 플탐이 짧은 게 아쉬워서 리뷰 남겨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