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범
2만원 정도 과금해서 어찌저찌 18라운드 까지 깼습니다. 하지만 게임을 하면서 답답한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진짜 포탑 움직이는게 너무 멍청해서 답답합니다... 레이저나 관통포를 사용할 때 몬스터 많은 부분을 쏘면 좋겠는데 이상한데로만 쏘고 초탄은 잘 맞지도 않는 부분이있습니다. 이런 자잘한 버그들 좀 수정해주시고 각 포탑의 사격 형태를 자동조준과 수동조준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해주시면 퀄리티가 높아질 것 같네요. 그리고 광고 제거는 75000원이나 하던데 이 게임이 바보 같은 부분들이 많아서 그정도 가치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keb 83
며칠해보고 난 느낀점. 우선 현질의 필요성은 못느껴서 참좋네요. 다만 아주 중요하게 작용하는 문제점이 있네요. 포대가 생각보다 많아요. 많은데 거기에 옵션카드까지 많아서 빌드 짜려면 실질적으로 어려움이 많음.선택카드 겨우 3장안에서 포대도 랜덤 옵션도 랜덤 빌드 짜기 힘드네요.어렵사리 빌드 짜도 카드 안떠줘서 깰 판도 못 깰땐 열받기까지 함.지금 15스테이지에서 막혀있는데 에너지 전기 화염 물리 등 믹스도하고 별짓 다해도 못깨고 있네요. 물론 딴 사람들은 다 하는데 왜 못하고 있냐 하겠지만 그 딴 사람들 저 같은 생각은 할겁니다. 스테이지입장시 가지고 갈 포대만이라도 선택 가능하게끔만 해줘도 다음 나올카드야 포대안에서 나올테니 원하지도 않는거 뜨는거 보다야 훨씬 낫지않겠나요?? 이럼 난이도도 상대적으로 낮아질거고 그나마 원활히 플레이 가능할거라 봄. 다른 방편은 선택카드 3장이 아닌 5장으로 바꾸는거죠. 내 원하는 카드확률 그나마 좀 더 높이고 광고도 넣어서 한장 더 가져갈수있게

아메바
게임 제작자의 의도 자체가 현질 의지가 약한 사람들은 그냥 버리는 게임. 현질 차이가 하늘과 땅 차이고 소액 현질로는 못 메꿈. 현질 안하고도 느릿느릿 즐기던 다른 게임들과 달리, 이건 아예 진행이 안되는 수준. 현질하면 곧바로 깰 수 있는 라운드도, 현질 안하면 며칠은 고사하고 몇 주가 걸릴 수도 있겠다 싶음. 공카 가입해서 정보도 보고 나름 조합이랑 칩 세심하게 조절해서 하고 있었는데 현질 없이는 답이 없는 상태에 봉착함. 게임 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비인기나 비주류 카드에 비해 딜 잘들어가는 카드들은 확률 극악이라 운빨을 기대하는 건 며칠에서 길게는 몇주를 같은 라운드를 매크로마냥 시도해야됨. 애초 카드 조합 하기 전에, 딜이 어느 수준이상 안나오면 초반을 버틸 수 없게 설계해놨음. 현질해서 처음부터 포대를 가지고 시작하거나 고급칩 가챠를 돌려야됨. 현질 없이 매 라운드 넘어갈 때마다 급격히 증가하는 딜기준을 맞추는 게 또 십수일 걸림. 돈 안쓸거면 하지 말라는 의도가 담긴 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