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이좋아하는놈
최종 업데이트 이후 남긴다. 게임은 전체적으로 무난무난한 메트로베니아 계열이다. 곳곳에 숨은 비밀을 찾고, 수집품 모으고, 퀘스트 깨고, 영구적 강화를 얻고···· 허나, 간간이 특정 부분에서 기하급수적으로 랙이 치솟으며 프레임이 맛이 간다. 대표적으로, '바깥'이 보이는 모든 블록, GAEL 보스전을 진행할 때, 벙커 404의 보스 룸이 있다.

오징어
이겜 나만 재밌음? 게임 아이콘 보고 플래시 게임인가 했더니 메트로베니아, 플랫폼 계 게임 옛날에 재밌게 했던 할로우 나이트가 생각나네 (실크송 언제 나와..) 암튼 게임을 깔면 1챕터 데모버전(플탐20~30분)을 플레이 할 수 있고 풀버전은 dlc로 10000원에 구매 가능 나는 데모버전 하고 망설임 없이 바로 지름 플탐 30~40시간으로 가성비 넘쳐나고 10가지 이상의 무기, 몹을 잡거나 상자를 털어 돈을 벌어 공격력이나 공속 등 스텟을 업글하거나 지도 마커 추가 기능도 구매 가능하다. 또 체력 조각을 모아 체력을 업글하는 방식이고 합리적인 보스 난이도로 핸드폰을 지켜주는 착한 게임이라 할 수 있다. 나름 스토리도 있어 다양한 엔딩들 또한 준비되어 있다. 그리고 한국어 번역도 잘 되어 있어 쓰레기 같은 번역으로 몰입도가 망치는 일은 일절 없다. 마지막으로 아직까지 개발되어지고 있는 게임으로 계속 업데이트가 이루어지고 있다.(개발자님들 화이팅!)